안녕하세요?
때 빼고 광내어 나름 세련된 음악들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Yacht Rock과 Sophisti-Pop입니다.
전자는 70년대 중반, Rock의 전성기에 Rock필(Feel)나는 부드러운 분위기와 실력 있는 밴드들의 세련된 연주로 한동안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6))
후자는 80년대 중반, New Wave가 반짝하던 시절에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중심으로 Pop에 Soul과 Jazz를 적절히 버무려내어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유행하였습니다. (7)~13))
오늘은 참기름병에서 나와 다시 버터통에 미끄러진 노래들을 음미하겠습니다.
1)Toto – Georgy Porgy
2)Firefall – You Are the Woman
3)Dr. Hook – Sylvia’s Mother
4)Captain & Tennille – Do That To Me One More Time
5)Al Jarreau – Mornin’
6)Pablo Cruise – Love Will Find a Way
7)Johnny Hates Jazz- Shattered Dreams
8)Aztec Camera – Somewhere in My Heart
9)Blue Nile – Tinseltown in the Rain
10)Scritti Politti – Wood Beeze
11)The Style Council – My Ever Changing Mood
12)The Blow Monkeys – Time Storm
13)Bryan Ferry – Don’t Stop The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