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209
안녕하세요? 노이즈(Noise: 소음)는 록 음악의 근간입니다. 60년대 중반, Kinks의 로부터 비롯된 노이즈의 활용은 Psychedelic Rock, No Wave, Noise Rock, Shoegaze, Industrial Rock, Experimental Rock으로 그 명맥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전기기타 외의 수단들로도 노이즈를 만들 수 있으며 Pop, Metal, Post Punk , Indie, Electronic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노이즈를 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찮은 소음 따위를 멋진 음악으로 변신시키는 일단一團의 마법사들을 만나겠습니다. Nabihah Iqbal – Closer Lover Best Coast - Boyfriend Cheatahs -Th..
Take 206
안녕하세요? 현재 45세 이상 되는 분들(1979년 이전 출생)에게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래 47개의 메탈 밴드들 중에서 내가 알고 있는 밴드의 수는?” Immortal, In Flame, Snake River Conspiracy, Converge, Arch Enemy, Dimmu Borgir, Avenged Sevenfold, Trivium, Bullet for My Valentine, Paramore, Alexisonfire, Nile, Killswitch Engage, Shadow Fall, As I Lay Dying, Deicide, All That Remains, Ulver, The Dillinger Escape Plan, Bring Me the Horizon, Mastodon, Beh..
Take 205
안녕하세요? 언어만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그것들에는 몸짓, 눈빛, 표정, 소리(고함/웃음/울음/한숨/비명/손뼉 등), 심지어 침묵 등 또 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이 포함됩니다. 뮤지션들은 음의 크기, 세기, 고저, 속도, 색, 무게, 장단, 분절, 공명, 그루브 등을 사용하여 자신을 표출하고 발신하는 연금술사들입니다. 오늘은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 다채로운 표현의 맛들을 만끽하겠습니다. Lizzy McAlpine - Ceilings Haken - Beneath the White Rainbow Polyphia – Playing God Rag’n’Bone Man - Human Michael McDonald – I Keep Forgettin’ Minnie Ripert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