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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Take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블로그에 이어 선, 후배이야기를 좀 더 할까 합니다.

늘 선호하던 음악만을 감상하던 좁은 시야의 저에게 그들은 새로운 영역의 음악에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특색 있게도 각자가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의 애호가들이었기에 저는 좀 더 풍요롭게 다양한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푸르던 시간이 지나간 지금도 특정 곡을 생각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과 추억이 떠오릅니다.

 

 

 

 

 

 

 

 

 

 

 

강영 형

Led Zepplin – What Is And Should Never Be

 

 

승문
Klaatu - Hope

 

 

재경
Cico – Il Fiore Rosa

 

 

수겸

I Pooh - Fantasia

 

 

덕원
Tom Wait – Russian Dance

 

 

정섭
Dream Theater – Seven Scene. 1. The Dance of Eternity

 

 

준오
Nat King Cole - Unforgettable

 

 

태훈
Billy Ocean – The Long and Winding Road

 

 

영우 형님
Neil Young – Hey Hey, My My( Into The Black)

 

 

Poetchoi

Player - Baby Come Back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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