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블로그에 이어 선, 후배이야기를 좀 더 할까 합니다.
늘 선호하던 음악만을 감상하던 좁은 시야의 저에게 그들은 새로운 영역의 음악에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특색 있게도 각자가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의 애호가들이었기에 저는 좀 더 풍요롭게 다양한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푸르던 시간이 지나간 지금도 특정 곡을 생각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과 추억이 떠오릅니다.
강영 형
Led Zepplin – What Is And Should Never Be
승문
Klaatu - Hope
재경
Cico – Il Fiore Rosa
수겸
I Pooh - Fantasia
덕원
Tom Wait – Russian Dance
정섭
Dream Theater – Seven Scene. 1. The Dance of Eternity
준오
Nat King Cole - Unforgettable
태훈
Billy Ocean – The Long and Winding Road
영우 형님
Neil Young – Hey Hey, My My( Into The Black)
Poetchoi
Player - Baby Come Back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