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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Take 208

 

안녕하세요?

 

3세계의 음악을 칭하는 월드뮤직이라는 장르는 다분히 서구중심의 정의입니다. 이런 관점을 바로잡고자 ‘International’라는 용어가 대체되어 쓰이기도 합니다.

 

이 장르는 지역(지형, 기후, 국가 등)/역사(: 식민지배)/민족/종교(: 토착신앙)/정치(: 군사독재)/경제/사회/언어/문화(민속, 예술, 놀이 등)가 뒤섞여서 다양하고 혼합 Fusion적인 색채가 강한 특색이 있습니다.

 

그 영역이 너무 광범위한 까닭에 개인적으로 이 음악에는 접근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미 음악 포멧에 스며들어 이해하기 쉬운 월드 뮤직 위주로 수박 겉 핥기를 하겠습니다.

 

 

 

 

Gipsy Kings - Volare

 

 

 

Los Saicos - Cementerio

 

 

 

 

Astor Piazzolla - Oblivion

 

 

 

 

Goran Bregovic - Balkaneros

 

 

 

 

Mano Negra – Senor Matanza

 

 

 

 

Gogol Bordello – Through the Roof ’n’ Underground

 

 

 

 

Fela Kut - Shakarai

 

 

 

 

Calexico – Sunken Waltz

 

 

 

 

 

Sigur Ros – Untitled #3 (Samskeyti)

 

 

 

 

Beirut – Elephant Gun

 

 

 

 

Paul Simon – The Rhythm of the Saints

 

 

 

 

Mercedes Sosa – Zamba para olvidarte

 

 

 

 

Silvio Rodriguez – La M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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