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ck 음악이 직선이라면 (예외가 있을지라도) Hip-hop, Jazz, Electronic은 곡선이 아닐까요?
직선 위주로 거칠게 살아가지만 가끔은 곡선의 리듬에 몸과 마음을 맡기며 긴장을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끝까지, 직선 답게 살아 갈 수 있으니까요.
물론, 타협점을 찾아, 일시에 직선과 곡선의 융합을 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곡선의 완만하고 온화한 노래에 맞추어 뻣뻣하고 멋없는 직선이 어색하게 춤을 춥니다.
Us3 – Cataloop(Flip Fantasia)
Gang Starr – Full Clip
A Tribe Called Quest – Electric Relaxation
Jungle Brothers – Doin’ Our Own Dang
Mylo – Sunworshipper
Lee Morgan – The Sidewinder
Kenny Drew – Taking a Chance On Love
Giorgio Tuma – Through Your Hands Love Can Shine (with Laetitia Sadler)
Depeche Mode – It’s No Good
Streolab – Miss Modular
A Certain Ration - Lucinda
LFO - LFO
To Rococo Rot - Tel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