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메탈의 특장점은 1. 깊고 풍부한 사운드, 2. 뮤지션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 3. 그 끝을 예견할 수 없는 생명력과 진화, 4. 청자에게 카타르시스의 무한 리필Refill 등입니다.
반면 그 단점은 날카로운 칼날Edge (폭력성, 악마 숭배 등 사회적 이슈 요소들)을 지니고 있으니 사용자들은 분별력을 장착하고 주의해서 다뤄야 합니다.
여타 숙지 사항으로는 특정 메탈 밴드는 반드시 한 하위 장르뿐만이 아니라 여러 장르에 속할 수 있다는 점과 최근 메탈 뮤지션들은 긴 머리와 해드뱅잉의 고유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짧은 머리 스타일에 심지어 검은 정장 양복까지 입고 연주하는 변화된 펙트입니다.
오늘은 여전히 록의 삼분의 일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뽐내는 메탈 스피릿Spirit의 둔탁한 전원 스위치를 켜고 그 볼륨을 점점 커다랗게 쌓아 올리겠습니다.
Darkthrone – Kathaarian Life Code (Black Metal)
Evanescence – Bring Me to Life (Symphonic Black Metal)
Korn – Beg For Me (Nu Metal)
Periphery – Marigold (Deathcore)
Deafheaven – Dream House (Black Metal+Indie Rock)
DragonForce- Heroes Of Our Time (Power Metal)
Trivium – Like Light to the File (Metalcore)
Power Trip – Hornet’s Nest (Crossover Thrash Metal)
Amorphis- Moon (Folk Metal)
Amon Amarth – Guardians Of Asgaard (Death Metal)
Arch Enemy – The Eagle Flies Alone (Melodic Death Metal)
Burning Witch – Sacred Predictions (Doom Metal)
Megadeth – We’ll Be Back (Most Recently Upgraded Thrash Me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