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드를 떠난 뮤지션들은 솔로 활동외에 다른 밴드로 옮겨 타기도 합니다. A밴드에서 B밴드로, 그후 C밴드, D밴드 ---등으로 이동하고 종종 다시 A밴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 경쟁했던 밴드에 조인하거나 전혀 다른 음악 취향의 밴드 맴버로 변신하며 또 다른 새로운 밴드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한 밴드와 결별하는 이유야 남녀 간의 이별의 원인만큼 다양하지만 퉁 쳐서 ‘맴버 간의 성격차이’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밴드를 중심으로 보면 수 많은 맴버들이 들랑거리는 밴드들이 존재하는데 Deep Purple이 대표적인 회전문 밴드입니다. 50년이 넘는 활동 기간동안 기타리스트만 해도 Ritchie Blackmore, Tommy Bolin, Steve Morse, 3명이며 4명의 싱어, 2명의 키보디스트, 3명의 베이시스트, 드러머 1명이 활약했습니다.
오늘은 몇 몇 뮤지션들의 밴드간 행보를 CCTV로 끝까지 추적해보겠습니다.
Paul Rogers (Free-Bad Company – The Firm- Queen)
Free – Wishing Well
Bad Company – Feel Like Makin’ Love
David Coverdale (Deep Purple -Whitesnake – Coverdale/Page)
Deep Purple - Burn
Whitesnake – Is This Love
Bill Bruford (Yes-King Crimson-Gong-U.K.- Genesis)
Yes - Fish
King Crimson – One More Red Nightmare
Ronnie James Dio (Rainbow- Black Sabbath -Dio – Heaven & Hell)
Black Sabbath – Neon Knights
Dio – Holy Diver
John McGeoch ( Magazine – Visage - Siouxsie & The Banshees -PIL)
Magazine – Because I’m Frightened
Public Image Ltd - Warr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