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는 수많은 법칙들이 있습니다.
그 법칙들은 거쳐야 할 과정Process과 순서Sequence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과 순서는 1)목적을 가지고 정리와 분석을 통해 후에 정해 놓은 것들이 있는 반면 2)반복해서 행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생겨나 소정의 결과가 그냥 따라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행히도 연결, 관련, 흐름, 전체, 상호작용, 전환, 순환, 부드러움, 여유, 기다림 등과 같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의 이치에 대해 이해하고 그 원리를 깨닫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미약하지만 자연스럽게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듯한 몇 곡의 독립적인 노래들을 듣겠습니다.
Bikini Kill – Double Dare Ya
Marissa Nadler - Rosary
Quasimoto – Low Class Conspiracy
Aesop Rock - Coma
Oh No – Heavy
Faust – Krautrock
Mum – Weeping Rock, Rock
Menomena – Wet and Rusting
Yeasayer - Sunrise
Beths – Lovely Bloodflow
The Unicorns – Thunder & Lightning
Acetone - Shaker
Kamaal Williams – Magnolia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