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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Take 200

안녕하세요?

 

저의 졸저,  헤이, 헤이, 마이 록의 출간 직후인 202147일부터 시작한 이 블로그 ‘Poetchoi의 음악 다방3년여만에 어느덧 200회의 Take를 맞이하였습니다.

 

선곡 리스트와 Youtube를 링크한 음악 듣기, 록 음악에 대한 저의 견해, 소소한 생활의 단상 등이 주 내용이며 가급적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들을 젊은 세대까지 전달하려 하였으나 그 목적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는 아직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작전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수천건의 조회수만으로도 그동안 읽어 주시고 들어주신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특히 록 음악 페친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는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또 다른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끊임없는 일상의 반복Repeat으로 이루어지며 포기하지 않고 행하는 지속적인 도전과 실천만이 결국 우리를 또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끌 수 있음을 굳게 믿으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몇 곡의 노래들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The Verve – A Northern Soul

 

 

 

Throbbing Gristle – Hot On the Heel of Love

 

 

 

Cabaret Voltaire - Sensoria

 

 

 

The Red Chord – Fixation on Plastics

 

 

 

Obituary – On the Floor

 

 

 

Girls Against Boys – Explicitly Yours

 

 

 

Botch -Man the Ramparts

 

 

 

Cradle of Filth – Babylon A. D.

 

 

 

Celtic Frost – Careless Into Oblivion

 

 

 

Trouble – The Tempter

 

 

 

Boris – Riot Sugar

 

 

 

Ambrosia – Still Not Satisfied

 

 

 

 

 

Ambrosia – Holdin’ on to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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