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간은 도구를 만들고 활용할 줄 아는 동물입니다.
그러기에 음악 감상과 관련된 도구들도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개발, 진화되어 오고 있습니다.
12인치 LP 레코드(1948년)의 등장, 트랜지스터 라디오(1954년), 카세트 테이프(1963년), 소니 워크맨(1979년), 컴팩트 디스크(1982년), MP3 플레이어(1998년), Apple iPod(2001년), 음악 업 로드(2003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2005년), 스포티파이 론칭(2011년)----
불과 몇 십년전까지 LP/턴테이블/앰프/스피커를 정식으로 갖추고 즐겨 듣던 노래들을, 오늘은 음원/모바일/이어폰의 조합만으로 간편하게 몇 곡 듣겠습니다.
Donnie & Joe Emerson - Baby
Shuggie Otis – Strawberry Letter 23
Cutis Mayfield - Freddie’s Dead
The O’Jays – Back Stabbers
Riz Ortolani – Day of Anger
William Bell – Private Number
GQ – I Do Love You
Spooky Tooth – Evil Woman
Jack Bruce – Into Money
Fleetwood Mac – Oh Well(Pt.1)
Pink Floyd – See Emily Play
Dino Valente – Children of the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