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자신만의 특징이 있고 각자가 가야 할 길이 다르며 서로 구별되는 역할이 있습니다.
뮤지션들도 마찬가지이며 그들 중에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개성과 재능을 지닌 선수Player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Birdie의 경우 <One Two Five>에서 Martin Kelly의 찰랑거리는 잽잽이 톤의 기타 사운드와 Debsey Wykes의 적당히 풀어진 보컬이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한편 Julia Holter는 <Turn the Light On>을 통해 짙은 어두움속에서 사랑의 빛을 환하게 비추려 갈망하는 모습을 여러 겹의 혼란한 소음들을 실험하여 극적으로 표현합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불현듯, 신선함과 진정성을 선사하는 몇 몇 뮤지션들의 고유한 색色의 세계로 잠시 빨려 들어가겠습니다.
Birdie – One Two Five
Lord Huron – Mine Forever
Fruit Bats – The Earthquake of ‘73
Bauhaus – Of Lilies and Remains
Nick Cave & the Bad Seeds – We Call Upon the Author
Bad Brain – Overs The Water
Julia Holter – Turn the Light On
Linda Smith – I So Liked Spring
Bill Callahan – Jim Cain
이 찬혁 - 파노라마
Grimes - Oblivion
Mount Kimbie - Carbon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