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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ake 79

안녕하세요?

 

헤비 메탈이 탄생한 지도 어언 50년이 넘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 레드 제플린이 무거움을 미학적으로 담금질하고 딥 퍼플이 단단함과 빠름을 장착한 후 블랙 사바스가 음산한 어두움과 느림, B급 기괴함으로 방점을 찍어 탄생한 헤비 메탈은 그 후 메탈로 개명을 하고 지금껏 우리의 곁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1970년대의 성장기, 80년대의 전성기, 90년대의 분화기와 조정기, 2000년대 이후의 회복기를 거쳐 현재는 록 음악의 마지막 돌파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메탈 음악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각기 독특한 맛과 멋이 있지만 선입감과 이해 부족으로 인해 그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몇 회에 걸친 메탈에 대한 짧은 여행을 예고하며 오늘은 2000년대 이후의 메탈 음악을 중심으로 몇 곡 감상하겠습니다.

 

 

 

 

 

 

 

 

Blood Incarnation – Slave Species of the Gods

 

 

 

 

 

Gojira – Silvera

 

 

 

 

 

Bring Me The Horizon -Mantra

 

 

 

 

 

Soulfly - Prophecy

 

 

 

 

 

Architects – Doomsday

 

 

 

 

 

Mastodon – Blood and Thunder

 

 

 

 

 

Killswitch Engage – Unbroken

 

 

 

 

 

Code Orange - Forever

 

 

 

 

 

Avenged Sevenfold – The Wicked End

 

 

 

 

 

Machine Head – Clenching the Fists of Dissent

 

 

 

 

 

Meshuggah - Bleed

 

 

 

 

 

Opeth – Ghost of Perdition

 

 

 

 

 

Converge - Concub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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