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물원이나 정원에 가서 온갖 종류의 만개滿開한 꽃들을 보면 스스로에게 여러 질문들을 던지게 됩니다.
‘어째서 꽃들은 저마다의 고유한 모양(예: 방울꽃)을 간직하게 되었을까?’
‘또한, 그 선명한 색상과 은은한 향기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톱니자국의 꽃잎에 새겨진 기하학적 무늬와 배열은 누가 새겨 넣었을까?’
‘꽃은 과연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오늘은 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땅 위의 수많은 꽃들을 헤아리며 ‘구상具象과 추상抽象’ 사이를 번갈아 오가겠습니다.
Bowery Electric – Fear of Flying
Girls - Vomit
Iglooghost – Alloy Flea
Nails – Lacking The Ability To Process Empathy
NxWorries – WalkOnBy
Xiu Xiu - Veneficium
Guestavo Cerati - Beautiful
Sign Crushes Motorist - Better
Glass Beach - Coelacanth
Nujabes- Luv(sic.) pt3
Starflyer 59- A Housewife Love Song
Frankie and the Witch Fingers - Reaper
Elder - Ge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