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는 모든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미 통용되는 법칙을 따르지 않고 다른 각도에서 사안을 바라보고 예상치 못한 방법을 통해서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가 찍힌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예를 들어 Pete Townshend (The Who)와 Keith Richards (Rolling Stones)의 기타 주법 및 사운드는 Tom Waits와 Dr John의 작곡 및 창법과 더불어 문자 그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또한 Joe Walsh (James Gang), Josh T. Pearson (Lift To Experience), William Mecum (Karma To Burn), Gibby Haynes (Butthole Surfers) 등도 같은 부류의 뮤지션들로서 청자들에게 독보적인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못 먹어도 Go’를 외치며 돌진하는 독고다이獨孤多異형 인간들 몇 명을 만나겠습니다.
The Who – Bargain
Rolling Stones – Beast of Burden
James Gang – Walk Away
Lift To Experience – These Are The Days
Karma To Burn – Twenty
Clutch – Firebird!
Dr. John – Those Lonely Lonely Nights
Tom Waits – Cold Cold Ground
Butthole Sufers – Dust Devil
Jimi Hendrix – Purple Haze
Lee “Scratch" Perry – Rude Boy
250(이오공) - 춤을 추어요(feat. 나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