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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Take 191

안녕하세요?

 

우리는 바쁜 일상들을 무심히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문득, 특정한 일들이 계기가 되어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할 경우가 생깁니다. 왜 살아가는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맞는 건가, 아니면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하는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선과 악, 중심과 주변, 사소함과 위대함, 폭과 깊이, 비움과 채움, 즐거움과 괴로움, 정상과 비정상 등 주변의 수많은 백과 흑들의 경계를 가늠하고 선택한 후 끊임없이 그 변화를 살펴야 합니다. (예를 들어 SNS 활동에도 사람 간의 소통 VS. 관종의 허세라는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이렇듯 현대는 생활함에 있어서 생각에 대한 생각’, 생활 철학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더욱이 생각은 행동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 내면에서 잠자고 있는 생각의 근간을 흔들어 깨우며 몇 곡 감상하겠습니다.

 

 

 

 

The Clientele – Reflection After Jane

 

 

 

The Knife - Heartbeats

 

 

 

Mary Hopkins – Those Were The Days

 

 

 

Poppy Family – Which Way You Goin’, Billy?

 

 

 

75 Dollar Bill - Beni Said

 

 

 

Janis Ian - Stars

 

 

 

Teenage Fanclub – Everything Flows

 

 

 

Daniel Villarreal – Sunset Cliffs

 

 

 

Hawkwind – Space Is Deep

 

 

 

The Fall – Telephone Thing

 

 

 

Machine Head – From This Day

 

 

 

Fear Factory - Demanufacture

 

 

 

Crime & The City Solution – Peace in M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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