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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Take 192

안녕하세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은 오늘’, ‘지금이 아닐까요?

 

그래도 가끔은 그날 이후가 궁금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창 잘 나가던 그 사람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앞으로 30년 후에 우리의 후손들은 어떤 모습일까? 과거에 예상한 그 이후의 일들이 현재에 벌어지고 있는가?

 

록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던 이들은 아직도 그 신선한 생각과 행동을 이어 나갈까정통 록, 펑크, 메탈은 누적된 역사위에 기술의 진보로 직조된 낯선 트랜드의 의상을 때 맞추어 잘 갈아 입고 있을까? 그 때에도 빈 바다에서는 외로운 바람과 더불어 흰 파도가 끝없이 밀려와서는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하겠지? --- 

 

오늘은 과거, 현재, 미래의 각 시점에서 그날 이후’에 이런저런 의문 부호들을 붙이며 몇 곡 감상하겠습니다.

 

 

 

 

The Jesus Mary And Chains - jamcod

 

 

 

Sleater Kinney – Dress Yourself

 

 

 

The Soft Moon - Wrong

 

 

 

The Black Keys – Beautiful People(Stay High)

 

 

 

Fatoumata Diawara - Somaw

 

 

 

Mdou Moctar - Chismiten

 

 

 

The Chemical Brothers – No Reason

 

 

 

Beirut – Artic Forest

 

 

 

 

 

Sufjan Stevens – Will Anybody Ever Love Me?

 

 

 

Goat – Raised by Hills

 

 

 

Ty Segall - Void

 

 

 

Steven Wilson – The Harmony Co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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