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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Take 44

안녕하세요?

 

뮤지션의 독창성Originality은 독보적입니다.

 

아무나 생각치 못한 것, 그가 아니면 세상에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기만의 색깔, 두려움없이 새로운 무엇인가를 세상에 불쑥 내미는 용기,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자신의 소신을 확고히 밀어 부치는 배짱,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뼈속까지 배어 있는 거스를 수 없는 창조력은 독창성을 구성하는 요소들입니다.

 

그들은 거친 황무지를 개간하고 씨를 뿌리거나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을 활짝 여는 사람들로서 후대의 뮤지션들이 온갖 꽃들이 피어난 정원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공헌자Contibutor들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세상에서 이내 잊혀 사라지고 말았지만 개척자들의 운명이 늘 그리하듯이 아마 아무런 미련도 없이 개의치 않았음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창작의 기쁨을 만끽하였으며 자신이 꿈꾸던 조그만 세계가 만개하는 것을 확인했거나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독보적인 뮤지션들을 몇 명 소개합니다.

 

 

 

Jimi Hendrix - Purple Haze

 

 

 

 

 

M.I.A.- Pull Up The People

 

 

 

 

 

XTC – Ballet For A Rainy Day

 

 

 

 

 

Perfume Genius – Lookout, Lookout

 

 

 

 

 

Lou Reed – Coney Island Baby

 

 

 

 

 

Kate Bush – Wuthering Heights

 

 

 

 

 

Patti Smith – Because The Night

 

 

 

 

 

The Cure – Seventeen Seconds

 

 

 

 

 

Pixies – Where is My Mind?

 

 

 

 

 

Husker Du – Something I Learned Today

 

 

 

 

The Boo Radleys - Lazarus

 

 

 

 

 

Mercury Rev - Holes

 

 

 

 

 

Cocteau Twins - Pan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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