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112
안녕하세요? 최근에 저는 페친들을 통해서도 새로운 음악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역시 세상에는 제가 알지 못한 노래들이 수없이 많고 다양한 포스Force의 고수들이 오늘도 곳곳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들은 LP바 주인장들, 각종 음악 동호회원들, 여러 매체의 DJ들, 음악 관련 작가/출판인들, 인기 방송인들, 음향 전문가들, 직업 뮤지션들, 음악/음반 관련 PD/기획자들, 오디오 마니아들, 음반 수집가들Collectors, 교육자들, 여행가들, 스타일리스트들Stylists, 웹 서퍼들Web Surfers 등 각양각색의 이력을 소유한 음악 애호가들입니다. 이런 분들을 일시에 방사형으로 연결해 주고 그들의 음악 세계에 실시간으로 동참할 수 있게 해주는 SNS의 장점은 여타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음..